신스틸러 지남혁, 소속사 찾았다

이선필 2016. 4. 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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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등이 속한 초이스굿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오마이뉴스이선필 기자]

 배우 지남혁.
ⓒ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
배우 지남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29일 초이스굿 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 사실을 알리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인 지남혁은 2008년 SBS 드라마 <일지매>, KBS2TV <성균관 스캔들>, tvN <인현황후의 남자> 등 주로 사극 장르를 섭렵하며 신스틸러로 자리 잡아 왔다. 또한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초이스굿 엔터테인먼트는 이태곤, 장세현, 도기석 등이 소속된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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