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4년만에 임신 "모델활동 이어간다"

김현이 기자 2016. 4. 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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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임신출처:/싱글즈

송경아가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송경아 소속사 측은 29일 "송경아가 임신 4개월차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할 예정이다"며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하며 향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패션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경아는 지난 2012년 미국 국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송경아의 남편은 176cm의 맥주를 제조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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