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진이 "제 행동 반성, 좋은 추억" 하차 소감
뉴스엔 2016. 4. 29. 08:41
이진이가 '엄마가 뭐길래' 하차 소감을 밝혔다.
모델 겸 배우 이진이는 4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신혜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글을 적었다.
이진이는 "마지막 방송 보면서 시원섭섭..ㅎㅎㅎ"이라며 "이 방송 통해서 진짜 많이 배우고 좋은 분들도 너무 많이 만나고. 또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한 반성, 깨달음. 그냥 너무 많이 얻어 가는 거 같아요"라고 썼다.
이어 이진이는 "특히 우리 엄마, 할머니랑 더 많은 대화를 통해서 친해지고 좋은 추억 남길 수 있게 된 게 가장 큰 축복이었고 또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얻어가는 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출연을 통해 받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황신혜 이진이 모녀는 연예 활동에 더 집중하기 위해 2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사진=이진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다솜 기자]
뉴스엔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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