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is] 故프린스, 시신서 의료용 마약 발견

황미현 2016. 4. 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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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미현]
급사한 고 프린스가 사망 당시 의료용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났다.

최근 CNN은 "프린스의 시신에서 의료용 마약 오피오이드가 발견됐다"고 알렸다.

오피오이드는 진통제로 사용되는 약물로, 프린스는 생전 이 처방약을 과다 복용해 사망했을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아직 검시관에 의한 사망 원인은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프린스는 지난 21일 미국 미네소타 주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프린스는 엘레베이터에서 의식을 잃고 쓰려져 있었다. 구급대원들은 그 자리에서 프린스에게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한편 프린스는 지난 1978년 '포유(FOR YOU)'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마이클 잭슨과 비교되며 전설적인 팝 가수로 인식됐다. 그는 총 7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1억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황미현 기자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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