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원준 "14살연하 검사 아내 착하고 현명, 인생상담 받아"

김원준이 "아내에게 인생 상담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가수 김원준은 4월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검사 아내를 언급했다.

MC 유재석은 "김원준 아내가 미인이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최근 김원준 결혼식의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김원준은 "아내와의 나이차가 14살이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결혼식에서 신부 친구인 검사 분들이 축가를 불렀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검사 아내라 센 느낌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김원준은 "센 느낌 전혀 없었다. 너무 착하고 현명하다. 내가 인생 상담을 많이 받고 있다"고 답했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시빌워’ 엘리자베스 올슨, 파격 절개 드레스 ‘어벤져스급 몸매’ ▶송중기 처음 보는 화보, 남친룩 교과서다 ▶송중기 홍삼액vs송혜교 목걸이, 차이가 없진 않죠[이슈와치] ▶킴 카다시안, 어마어마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 짐작도 안 돼’[파파라치컷] ▶손예진, 비키니 입고 배영까지..망중한 포착에 남심 ‘이글이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