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신' 공승연 첫등장, 이상엽에 민폐폭발
공승연이 ‘마스터-국수의신’ 2회에서 첫등장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 2회(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 김다해(공승연 분)는 박태하(이상엽 분)에게 민폐를 끼쳤다.
박태하는 무명(천정명 분)을 찾으러 마산에 가는 기차 안에서 김다해와 처음 만났다. 김다해는 다짜고짜 박태하에게 “자리 좀 바꿀래요?”라며 창가 쪽 자리를 빼앗았다. 박태하는 “ 제가 창가 쪽이다”면서도 김다해가 “멀미해서 그런다. 토할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마지못해 자리를 바꿔줬다.
하지만 창가 자리를 차지한 김다해는 계란과 오징어, 귤 등을 거침없이 흡입하며 박태하에게 흘리기까지 했다. 박태하가 “멀미 안 하시나 봐요?”라고 묻자 김다해는 “해요. 안 먹으면”이라고 뻔뻔하게 말했고, 뒤이어 박태하가 잡은 택시까지 가로채버렸다.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 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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