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신' 공승연 첫등장, 이상엽에 민폐폭발

뉴스엔 2016. 4. 28. 22: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승연이 ‘마스터-국수의신’ 2회에서 첫등장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 2회(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 김다해(공승연 분)는 박태하(이상엽 분)에게 민폐를 끼쳤다.

박태하는 무명(천정명 분)을 찾으러 마산에 가는 기차 안에서 김다해와 처음 만났다. 김다해는 다짜고짜 박태하에게 “자리 좀 바꿀래요?”라며 창가 쪽 자리를 빼앗았다. 박태하는 “ 제가 창가 쪽이다”면서도 김다해가 “멀미해서 그런다. 토할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마지못해 자리를 바꿔줬다.

하지만 창가 자리를 차지한 김다해는 계란과 오징어, 귤 등을 거침없이 흡입하며 박태하에게 흘리기까지 했다. 박태하가 “멀미 안 하시나 봐요?”라고 묻자 김다해는 “해요. 안 먹으면”이라고 뻔뻔하게 말했고, 뒤이어 박태하가 잡은 택시까지 가로채버렸다.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 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시빌워’ 엘리자베스 올슨, 파격 절개 드레스 ‘어벤져스급 몸매’송중기 처음 보는 화보, 남친룩 교과서다송중기 홍삼액vs송혜교 목걸이, 차이가 없진 않죠[이슈와치]킴 카다시안, 어마어마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 짐작도 안 돼’[파파라치컷]손예진, 비키니 입고 배영까지..망중한 포착에 남심 ‘이글이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