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별난 가족' 출연 확정 '억대 연봉 쇼호스트 역'
성선해 기자 2016. 4. 27. 08:45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배우 임지현이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 에 캐스팅 됐다.
MBC ‘그녀는 예뻤다’ 에서 잡지사 어시스트 은영으로 출연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임지현이 KBS1 새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연출 이덕건ㆍ극본 손지혜)로 다시 안방 극장을 찾는다.
‘별난 가족’ 은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의 순간들을 통해 2016년 서울 드림은 어떤 모습인지 그려내는 드라마다.
임지현은 극 중 홈쇼핑사의 탑 쇼호스트이자 마스코트인,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스타급 쇼호스트 윤이나 역을 맡았다. 윤이나 는 도도하고 안하무인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전작 ‘그녀는 예뻤다’ 에서 서툴고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임지현이 이번 역할을 통해 어떠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임지현은 "발성 연습부터 대사톤 등 쇼호스트 역할에 맞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 전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역할 이름처럼 작품속에서 윤이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며 각오를 다졌다. 5월 초 방송.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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