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남우, 웹무비 '올리고당' 출연 확정..생애 첫 주연
명희숙 기자 2016. 4. 26. 17:07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신예 김남우가 '올리고당'에 합류한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26일 "김남우가 옴니버스식 19금 코미디 웹영화 '올리고당'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남우가 맡은 동근혁은 강하고 듬직해 보이는 외모에 반해 내 여자에게는 따뜻한 순둥이로 세심하고 배려가 깊은 성격이다. 그는 완성도 높은 캐릭터로 영화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남우는 지난 2012년 두산의 '사람이 미래다' 기업 광고로 데뷔해 친근하고 모범적인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 출연해 발군의 수영실력을 뽐냈다. 특히 김세영에서 김남우로 이름을 바꾸자마자 첫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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