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11년 만에 가수 컴백..5월 6일 새 음반 발표
이은호 2016. 4. 26. 10:09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5월 6일 컴백을 확정했다.
김정훈의 소속사 마스이엔티는 26일 “김정훈이 오는 5월 6일 새 싱글음반을 발매하고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 음반에는 타이틀곡 ‘메리 미, 메리 유(Marry Me, Marry you)’와 수록곡 ‘좋겠다’ 등 총 2곡이 수록된다. ‘메리 미, 메리 유’는 걸그룹 레인보우 현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달콤한 듀엣송이 완성됐으며, ‘좋겠다’는 따뜻한 감성 발라드곡이다.
김정훈은 새 음반 발매와 더불어 가수 김현성과의 ‘至.極.禎.星:지극정성’ 조인트 콘서트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사람의 노래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외에도 김정훈은 중국 드라마 후난위성TV ‘무신조자룡’ 출연, OST 가창, 수학 에세이 판권 수출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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