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비정상회담' 케이윌도 '태후' 수혜자 되나? "중국팬 인사할 계기될 듯"

문다영 기자 2016. 4. 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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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비정상회담' 케이윌도 '태양의 후예' 덕을 볼 수 있을까.

25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케이윌과 휘성이 출연한 가운데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안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MC들은 케이윌에게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OST '말해! 뭐해?'가 잘 돼서 케이윌이 신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케이윌은 "드라마가 잘 돼서 얻어 걸렸다"면서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전현무가 "중국에도 못갈 것 같다. 너무 인기가 많아져서 공항에서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 아니냐"고 하자 "이번 곡을 계기로 중국에 인사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 같다"고 본격적인 중국 활동의 가능성을 열어뒀고 "정말 너무 크게 얻어걸린 것 같다"고 거듭 감사해 했다. 이에 장위안이 중국진출 전문 매니저로 소개되며 웃음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 케이윌 | 태양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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