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얼굴 멍 자국+겁에 질린 표정..'도대체 무슨 일?'

백지연 기자 2016. 4. 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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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최고의연인 고흥자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배우 변정수가 얼굴에 멍 자국이 든 사진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쁜 짓 하면 안돼요. '최고의 연인' 고흥자 감옥 가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쪽 눈에 시퍼런 멍이 든 채 겁에 질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변정수는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을 통해 극중에서 자신이 나쁜 짓을 저질러 감옥에 수감됐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현재 변정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에서 다혈질 성격의 고흥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변정수 인스타그램]

고흥자 | 변정수 | 최고의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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