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여회현, 어둡고 초조한 눈빛연기.."기대 이상 연기력"

2016. 4. 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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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여회현의 ‘기억’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5일 tvN 금토드라마 ‘기억’ 측은 극 중 태선로펌 후계자인 이승호 역을 연기하는 여회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기억’ 야외 촬영장에서 블랙 슈트에 올림머리를 하고 연기를 하고 있는 여회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 중 이승호의 실체는 박태석(이성민 분)의 아들을 뺑소니한 살인범으로,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얼굴 뒤에 어둡고 초조해하는 눈빛 연기가 앞으로의 극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기억’ 관계자는 “신인배우인 여회현이 아픔을 가진 이승호 역을 소화해 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만족스럽다. 이제부터 이승호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만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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