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미모+몸매 콜라보.. 필라테스로 마리텔 점령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27)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을 통해 화려한 스타 신고식을 치렀다.
양정원은 24일 생중계된 마리텔 MLT-26에 출연해 필라테스 전반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직접 여러 동작 시범을 보이며 유용한 강의 내용을 꾸몄다. 빼어난 외모와 균형 잡힌 몸매, 게다가 실력까지 빈틈이 없었다.
모르모트PD가 파트너로 나서면서 웃음도 선사했다. 티격태격하는 남매라는 설정 아래 상황극을 선보였다. 양정원의 예능감과 애교가 빛을 발했다. 발레를 접목한 필라테스를 선보이면서는 청순함까지 뽐냈다.
결국 양정원은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이후 반응도 가장 폭발적이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점령했다. SNS 방문자 수도 급증했다. 여기 오른 사진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양정원 외에도 김구라, 이경규, 이규혁, 헤어 아티스트 태양 등이 출연했다. 꽃을 주제로 방송한 이경규가 양정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규혁은 이상화·김예림 등 동료선수들 지원사격에 힘입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태양은 10년간 기른 개그맨 서남용의 장발을 정리해줘 시선을 끌었다. 와인을 주제로 택한 김구라는 이승철, 차오루 등과 함께 와인을 즐기는 법을 소개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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