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살 민효린, 여대생 같은 풋풋한 매력 '상큼'

오수정 기자 2016. 4. 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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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는 민효린이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22일 민효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속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포근한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츠를 취하고 있다.

특히 1986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민효린은 여대생 같은 풋풋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민효린은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그동안 배우로서 보여주던 도도하고 새침한 모습에서 벗어나 엉뚱하고 수다스런 털털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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