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피부로 태어나고파" 사강, 딸 소흔과 회동 인증샷

이기은 기자 2016. 4. 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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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이영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강과 이영애가 만났다.

사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영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강의 딸 소흔도 함께였다. 이영애는 소흔을 안고 부드럽고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하얀 피부를 과시한다.

사강은 "와 정말. 선배님 반칙반칙반칙! 매일 리즈경신하시는 반칙선배님... 다시 태어나면 선배님 피부로 태어나고 싶사와요"라며 "그런 내 맘 간파하시고~집으로 선물을...저도 아이들도 넘 잘 쓸게요~ 감사해요~알라뷰요~ 이영애 산소같은 선배님 우유빛깔 선배님 반칙선배님 최고!!"라는 글로 이영애에 대한 남다른 존경을 표출했다.

사강은 남편 신세호, 딸 소흔 채흔과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며 이영애는 SBS 새 드라마 '신사임당'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사강 인스타그램]

사강 | 신사임당 |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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