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봉만대 "영화감독 돈 많다고? 대부분 빚더미" 깜짝 고백

이유미 2016. 4. 22. 10: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봉만대
해피투게더 봉만대 / 사진 = KBS 방송 캡처

봉만대 영화감독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재정 상태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영화감독 봉만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들은 재산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받은 봉만대는 "돈이 있어야 관리를 한다"고 밝히자 MC들은 "영화감독인데 돈이 많지 않냐"고 되물었다. 그는 "영화감독들이 굉장히 빚이 많다. 상위 1%를 제외하면 거의 빚더미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그는 "작품도 작품이지만 방송활동이 처음에 없었지만 '실연자협회'에 대한 정보를 알고 가입한 뒤 금전적으로 괜찮아졌다"며 방송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봉만대 감독은 이날 함께 출연한 유재석·육성재 등에게 에로계 입문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 사는 25억 고급빌라, 이웃사촌도 '특급'
▶심형래, 파산 전 수입봤더니…'이 정도일 줄은'
▶승무원들 "톱 女배우 남편이 나에게…" 깜짝 폭로
▶소녀시대 써니, 데뷔 이래 이런 노출은 처음!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