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허용'..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장정 돌입

2016. 4.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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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개막전 시작으로 7개월간 6라운드 전개
전년 대회 스피드 레이싱 모습
이전 대회 레이싱 장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개막전 시작으로 7개월간 6라운드 전개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 2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 7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11년째를 맞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매회 200여 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는 국내 최대 규모 레이싱 대회이다.

올해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국제자동차연맹(FIA) 인증을 받아 국제 공인대회로 자리매김하며 대회 위상이 높아졌다.

짧은 거리에서 승부를 겨루는 스프린트 레이스, RV 부문과 승용부문으로 나눠 랩타임 주행으로 승부를 겨루는 TT클래스 등 총 10개 클래스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6라운드 모든 경기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SBS스포츠 채널을 통한 녹화 중계방송을 새롭게 추진해 더 많은 팬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라운드마다 서킷체험, 레이싱카 택시타임,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등의 모터스포츠 관련 행사, 에어바운스, 세발자전거 경주, 푸드 트럭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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