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YG 선배들과 함께해 큰 자부심 느낀다" [화보]

조윤선 2016. 4. 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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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아이콘이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콘 네 멤버 비아이, 바비, 송윤형, 김진환은 '데이즈드' 코리아의 커버와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일본 아레나 투어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아이콘은 조만간 중국에서의 공연 등 해외에서의 활보를 넓혀 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조만간 새로운 앨범을 들고 활동을 계획 중이다.

장장 8시간이 넘는 촬영 동안 지친 기색 없이 촬영된 이번 촬영은 스타일 디렉터 지은, 포토그래퍼 홍장현, 헤어 주형선, 메이크업 원조연 등 최고의 스태프로 구성되어 아이콘이 새롭고 창조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이 끝난 새벽 네 시가 다되어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각 멤버별로 장,단점 및 아이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회를 밝힌 그들은 "A형과 O형으로만 이뤄져서 그런지 팀 궁합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계속 성장해나갈 것이고 본인들이 그린 그림에 맞춰 최고가 되길 원하는 내일의 포부도 밝혔다.

새로운 세대교체를 끌고 있는 아이콘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행하는 '데이즈드' 코리아 5월호를 통해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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