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능력자들' 데프콘&신봉선, 포토샵 보정 후 동안남+청순녀 등극

한예지 기자 2016. 4. 22. 07: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프콘 신봉선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능력자들' 포토샵 능력자가 데프콘과 신봉선을 환골탈태하게 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선 포토샵 능력자 정겨운 씨가 등장했다.

포토샵 능력자 정겨운 씨는 EXID 하니와 함께 보정 능력 대결을 펼쳤다. 요즘엔 휴대폰 어플로도 얼마든지 보정이 가능했기에 능력자라고 인정할 수 있겠느냐는 의견 때문이었다.

하니는 "어플 보정은 나도 좀 할줄 안다"고 자신만만했고, 백성현과 함께 신나서 꾸미기에 나섰다. 대상은 데프콘과 신봉선이었다. 하지만 어플 보정은 뒷 배경이 함께 일그러졌고 능력자는 깔끔하게 긴머리로 변신하고 보조개가 있는 신봉선의 모습을 완성했다.

신봉선은 "이 사진을 결혼 정보 회사에 넘길 것"이라고 했고, 김성주는 "아무리 그래도 원판이 있다"고 했다. 이에 신봉선은 발끈하며 "사람한테 원판이 뭐냐"고 했다.

데프콘은 어플 보정에서 밝아진 얼굴 톤과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턱만 깎이고 머리통은 그대로다"라고 했다. 하지만 포토샵 능력자 덕후의 포토샵 보정 사진에선 댄디가이로 변신했다. 능력자는 "잡티 기미 주근깨 다 날려드렸다. 모공 래프팅도 했다"고 했다.

이에 은지원은 "수염을 지워달라"고 했고, 능력자의 손에서 데프콘의 수염 없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니는 놀라며 "오빠 턱이 너무 크다"고 했고, 다른 MC들은 이홍렬, 주영훈 등을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실시간이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