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 5월의 신부 된다
손영옥 선임기자 2016. 4. 21. 20:21
배우 신다은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5월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한 인터넷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신다은이 오는 5월 22일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예비 신랑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놀라운 공간 연출 능력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바 있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한 신다은은 드라마 종영 이후부터 결혼을 준비해 왔다.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신다은은 드라마 ‘뉴하트’ ‘빛과 그림자’ ‘아들 녀석들’ ‘사랑해서 남주나’ 등에서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영화는 물론 뮤지컬 연극까지 경험한 전천후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손영옥 선임기자 yosoh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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