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혜영 남편 '자기야' 출연, 기존 멤버 교체 없다"
연휘선 기자 2016. 4. 21. 18:21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유혜영 SBS 아나운서의 남편이 '자기야'에 출연한다.
21일 SBS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유혜영 아나운서의 남편이 최근 인천시 강화도 모처에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유혜영 아나운서의 남편은 고정이 아닌 스페셜 가족으로 처가와 함께 이번 촬영에 임했다. 그의 출연으로 인해 기존에 출연 중인 멤버가 빠지거나 교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촬영만 했고 편집도 하지 않은 상태인 만큼 어떤 가족과 언제 방송될지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그는 배우 유인영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 '자기야'에서는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해 결혼 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2015년 3살 연상의 안과 전문의인 일반인과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이패밀리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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