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연예인과 만남? 날라리 많아서 싫다"
2016. 4.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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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같은 업계 남자들은 날라리가 많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깜짝 등장한 윤소이는 “이상형은 배려 깊은 남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DJ 박지윤은 “같은 업계 이성은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윤소이는 “같은 업계 분들은 날라리가 많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이런 솔직한 발언은 처음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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