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석환, MBN '어느 날 갑자기' 스토리텔러 출연
연휘선 기자 2016. 4. 21. 11:00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안석환이 MBN 새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21일 종합편성채널 MBN은 새 교양 프로그램 '기적 같은 하루, 어느 날 갑자기'(이하 '어느 날 갑자기')의 첫 방송 소식을 밝혔다.
'어느 날 갑자기'는 MBN의 또 다른 교양 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이하 '실제상황')의 스핀오프 격인 재연 프로그램이다. 위기 속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한다. 제작진은 100% 실제 이야기를 다루며 감동과 눈물을 자아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안석환이 스토리 텔러로 나서 눈길을 끈다. 그는 단순한 해설을 넘어 재연 이야기 중 한 인물로도 등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제작진은 반전을 가미해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에 3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 안석환의 연기가 더해져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첫 방송에서는 지난 2015년 6월 26일 충청남도 태안군 신진도 앞바다에서 출항한 뒤 실종됐던 69톤 급 대형 꽃게잡이 어선 신화호 선원들의 사투가 소개된다. 이날 밤 11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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