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중국 그랑프리골드 대회 16강

신원철 기자 2016. 4. 21. 10: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용대-유연성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이 중국마스터즈배드민턴그랑프리골드 대회 16강에 올랐다.

이용대-유연성은 20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청체육관에서 열린 2016 중국마스터즈배드민턴그랑프리골드 대회 남자 복식 32강전에서 태국 조를 세트스코어 2-0(21-12, 21-11)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콤비답게 손쉽게 경기를 끝냈다.

고성현-신백철은 일본 조를, 김사랑-김기정 조는 태국을 제치고 16강에 합류했다. 여자 복식에서는 장예나-이소희가 일본 조 꺾고 16강에 올랐고 정경은-신승찬, 고아라-유해원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 단식 이동근, 여자 단식 배연주는 16강에 올랐다.

한편 혼합복식에서는 이소희와 짝을 이룬 이용대가 일본 조를 꺾고 16강에 올랐지만, 장예나와 함께한 유연성은 중국 조에 졌다. 신백철-채유정, 김기정-신승찬은 16강에 올랐고 최솔규-엄혜원은 32강에서 탈락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