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비스트 탈퇴 공식화..심경 대변하는 SNS 사진 게재? "쓸쓸한 느낌"
온라인이슈팀 2016. 4. 20. 17:06
장현승이 비스트 탈퇴를 공식화 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장현승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광안대교가 보이는 부산의 해변을 촬영한 것이다. 흐린 날씨에 아무도 없는 바닷가는 그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 쓸쓸한 느낌을 전해준다.
장현승은 바다 사진 외에도 여권을 들고 홀로 서 있는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주었다.
한편 1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 작업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하네", "장현승,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탈당... “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 민주 “尹, 위장 탈당 쇼… 내란수괴 결별 알리바이 만드나”
- 상속받은 재산보다 세금이 더 많을 수도… ‘PBR 0.8배’법 개정안의 맹점
- [인터뷰] 스웨덴 SMR 개발사 칸풀넥스트 “韓, 친원전 유럽서 기회 찾길”
- [시승기] 고급스럽고 날쌘 마이바흐 첫 2인승 오픈카
- [르포] ‘달러 코인을 원화로’ 사설 환전상 활개... “불법 자금 통로 가능성”
- [우리 연구실 찰스]② “日은 입국장서 외국인 등록증 발급, 韓은 한 달 이상 걸려”
- [실손 대백과] 개인·단체 중복 가입돼 있다면… 일시중지 가능, 유불리 따져야
- 사거리 늘리고 무인 자율주행… 진화 중인 K9 자주포
- 美, 中 태양광 인버터 속 불법 통신장치 적발... “전력망 보안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