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나비무덤' 부를수 있어 감사" 유재석과 인증샷
2016. 4. 20. 16:31
[서울신문 En]
‘슈가맨’에 출연한 테이크 이승현이 MC 유재석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05년 ‘나비무덤’으로 큰 사랑을 받은 테이크는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10여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슈가맨’ 방송 이후 테이크와 멤버 이승현 김도완 장성재 신승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테이크 이승현은 중국의 미녀 배우 치웨이와의 결혼으로 주목받았다.
이승현은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초대해 준 ‘슈가맨’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테이크가 10년이 지난 뒤에 같이 무대에 서 함께 노래 ‘나비무덤’ 부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슈가맨’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테이크 멤버들과 개그맨 유재석,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이크 이승현은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젤리나 졸리, 키 173cm에 몸무게 35kg '앙상한 몸매' 충격
- 한예슬, 전주 등장 '스쿨룩인데 섹시해..' 행사장 초토화
- 대륙도 놀란 클라라의 볼륨감 '엄청나'
- 카일리 제너, '역대급 하의실종' 속옷도 안 입고 망사만? 경악 패션
- 유명女가수, 검찰 출두 포착 '하룻밤 3천만원'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