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안영미 "서장훈 닮은 개 발견"

문완식 기자 2016. 4.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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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개밥남' 안영미 "서장훈 닮은 개 발견"

개그우먼 안영미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서장훈을 닮은 개를 발견했다.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개밥 주는 남자' 녹화에서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집을 방문했다.

안영미는 양형제의 새로운 반려견 '옥희'와 '독희'를 보는 것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

반려견들을 보게 된 안영미는 옥희, 독희에 대한 독특한 이미지 평가를 내려 웃음을 안겼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포메라이안 옥희. 안영미는 "(옥희는)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뒤이어 이어진 아메리칸 불리 독희에 대한 이미지 평가에 독희의 견주 양세찬은 씁쓸한 미소를 지어야 했다.

안영미는 "독희는 (외모가) 근심 걱정이 있는 것 같다"며 "서장훈을 닮을 것 같기도"라고 평가했다.

이어 장을 보러 간 양형제를 대신해 옥희와 독희의 일일 '도그시터'로 나선 안영미는 예상치 못한 배변 테러에 당황했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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