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음원차트 1위 굳히기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4. 20. 15:04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음원 여왕’ 타이틀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자정 발매된 정은지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는 20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62시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은지는 3·4월 차트를 장악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밀어내고 발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8곳에서 모두 1위에 안착했다.
정은지는 22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예약 판매만으로 초도 물량 3만장을 완판시키는 새로운 기록도 함께 세웠다.
‘하늘바라기’는 정은지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드림’ 타이틀곡으로 정은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정은지의 따뜻한 보이스와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이 세상 모든 아버지를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정은지는 21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하늘바라기’ 첫 무대를 갖는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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