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Talk] 이다희 VS 한예슬, 빈티지 시크룩 대결

김효선 2016. 4.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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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효선]

이다희(왼쪽), 한예슬

이다희(왼쪽), 한예슬

레트로 열풍이 계속해서 이어져 가고 있다. 옛날 옷장을 다시금 살펴보게 되는 스타일이 가득하다. 스타들이 보여준 레트로 스타일은 단연 시선을 끌기 좋다. 프릴 가득한 블라우스와 부츠 컷 데님으로 시크한 연출을 보여준 이다희와 사랑스러운 매력 품기며 아가일 패턴 원피스로 빈티지함 더한 한예슬까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 엄마 옷 아니에요~ 이것이 진정 트렌드랍니다

이다희

이다희

이다희는 루즈 앤 라운지 매장 방문 행사에서 빈티지 시크룩 착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고전 의상을 연상시키는 실키한 소재 블라우스를 착용한 그녀. 17세기 복식사가 생각나는 러프칼라를 연상시키는 블라우스에 커팅 부츠 컷 팬츠를 착용했다. 볼드한 느낌 벨트를 착용해 차분하게 밸런스를 맞췄다. 체인 미니백이 전체적인 레트로 스타일 느낌을 배가 시켰다.

♦ 러블리하게~ 아가일 패턴 이렇게 입어봐요

한예슬

한예슬

한예슬은 덱케 매장 방문 행사장에서 사랑스럽고 시크한 빈티지룩을 착용했다. 트렌디한 아이템인 와이드 커프스 셔츠와 아가일 패턴 니트 원피스를 레이어드 했다.

과하게 펄럭이는 커프스가 내추럴한 느낌을 줬다. 아가일 패턴은 어릴 적 엄마가 입혀주던 옷 같은 느낌을 주는데 타이트한 실루엣이 더해져 볼륨감 넘치는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미니 스퀘어 백이 시크함을 살렸고 포인트 삭스와 슈즈 매치는 에지를 더했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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