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첫 솔로 '히어 아이 앰', 해외 반응 '후끈'

예성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발표한 첫 솔로 앨범에 대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1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예성의 첫 미니앨범 '히어 아이 앰(Here I Am)'은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페루 등 4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히어 아이 앰'은 일본, 마카오, 싱가포르에서 2위, 홍콩, 말레이시아에서 3위, 멕시코, 필리핀에서 8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는 등 아시아, 남미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각지에서 톱10에 랭크 되며 예성의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 차트'에서는 '종합 앨범 차트' 1위 지역을 포함해 일본, 마카오, 멕시코 등 7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고, '케이팝(K-POP) 앨범 차트'에서는 아시아 5개 지역 1위 및 미국 2위에 올라 예성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밖에도 '히어 아이 앰'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신나라 레코드에서 실시간 차트에 이어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했고, 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음반 차트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성이 데뷔 후 처음 발표한 이번 솔로 앨범에는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문 열어봐(Here I Am)'를 비롯해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는 7곡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예성은 21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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