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디마프' 내겐 큰 가르침이 되는 작품" [화보]

조윤선 2016. 4. 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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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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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배우들이 뭉쳤다.

20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5월호 커버걸로 나선 배우 고현정과 '시니어벤져스'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팀의 김혜자, 나문희, 노희경,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신구, 주현의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고현정은 범접할 수 없는 고혹적인 미를 뽐내며 다시 한 번 그녀의 위엄을 드러냈다. 페라가모의 블랙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고, 피아제의 눈부신 주얼리를 레이어링하고 다이아몬드 셋팅 워치를 매칭해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그녀와 함께한 '디어 마이 프렌즈' 팀의 배우 신구와 주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재치 있는 표정을 지었다. 김혜자와 나문희, 박원숙 그리고 고두심 역시 멋진 드레스를 차려입고 원숙미 넘치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현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아주 큰 가르침이 되는 작품이에요. 공감 가는 대사가 가득해 저 역시 뭉클할 때가 많죠"라며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디어 마이 프렌즈'의 촬영장 분위기가 어떠냐는 질문에 "(윤여정) 시골에서 같이 자란 동문들로 나오는 배우들은 오래전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사이라 더 특별하죠. (고두심) 이번 촬영은 마냥 좋아요. 우리끼리 사적인 얘기를 나누기도 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죠. (주현)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는 게 모든 배우의 꿈이에요"라며 서로에 대한 끈끈함을 드러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하였다.

이번 화보의 수익금은 '코스모폴리탄'과 '디어 마이 프렌즈' 드라마 팀 이름으로 JTS(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에 기부될 예정이다.

워너비 스타 고현정과 끈끈한 애정으로 똘똘 뭉쳐 돌아온 김혜자, 나문희,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신구 그리고 주현으로 이뤄진 '디어 마이 프렌즈' 팀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디어마이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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