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극심한 연기 사춘기 겪었다" [화보]

조윤선 2016. 4. 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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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라미란
배종옥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종옥과 라미란, 차지연, 이유영, 김유정 등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그들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화보를 공개했다.

여배우 5인은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에서 'Actress Now'라는 주제로 각각 촬영을 진행했다. 요즘 시대의 여배우로 뽑힌 이들은 본인만이 가진 아름답고 건강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냈다.

특히 10대 김유정의 촬영에서는 미모와 분위기에 압도한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질 않았고, 30대 배우 차지연은 뮤지컬 무대과 스크린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 어렵게 시간을 내어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40대 대표 배우 라미란은 촬영 내내 "나는 송경아다"라는 주문을 걸며 코믹한 포즈와 치명적인 포즈를 자유자재로 오갔으며, 50대 여배우 배종옥은 화보 컨셉트에 대해 끝까지 고민하고 표현하려는 진지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유정은 "어렸을 때는 본능적으로 연기했는데, 고등학교를 들어갈 무렵 자꾸만 대본 속 상황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면서 극심한 '연기 사춘기'가 왔었다"며" 지금은 어느 정도 극복을 했고, 새 작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능청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나 올여름을 재밌게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작품에서 비춰진 캐릭터와는 달리 실제로는 가볍고 발랄한 편"이라며 "20대의 예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풋풋한 청춘물이나 드라마, 시트콤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라미란은"내가 멜로 연기를 하면 마치 주변 사람들이 연애를 하고 있는 느낌을 주지 않을까"라며 "'저 사람이 멜로를 해도 재미있고 설레는구나' 싶은, 나이 먹은 여자도 할 수 있는 사랑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각 나잇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5인의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들의 화보 비하인드컷과 영상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과 홈페이지(www.instylekorea.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이유영
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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