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곽진영, 박세준과 남매상봉 '울컥'.."26년 인연"
김현경 기자 2016. 4. 20. 00:29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불타는 청춘' 곽진영이 박세준과의 만남에 울컥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여수 안도로 기차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곽진영은 안도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던 박세준과 만났다. 박세준을 보자마자 곽진영은 그를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박세준은 "오랜만이다. 여수오니까 네 생각 나더라"며 화답했다.
마치 이산가족 상봉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곽진영은 "26년 전 데뷔할 때부터 알았다. 드라마에서 부부로도 나왔고 친 오빠같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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