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SBS 새수목극 편성 확정..공효진 조정석 물망

김미화 기자 2016. 4. 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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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조정석 공효진 / 사진=스타뉴스
조정석 공효진 / 사진=스타뉴스

배우 공효진과 조정석이 물망에 오른 '질투의 화신'이 SBS 새 수목극으로 편성 확정 됐다.

19일 '질투의 화신 측은 "SBS와의 논의 끝에 오는 8월 중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질투의 화신'은 당초 KBS와 편성을 의논했으나 편성시기와 제작 스케줄 등이 맞지 않았던 관계로 SBS로 방송사를 결정했다.

'질투의 화신'은 잘나고 세고 똑똑하고 화려한 정규직의 기자, 여앵커, 아나운서가 방송국의 뉴스룸과 낡고 보잘 것 없는 빌라라는 두 공간을 오가며 벌어지는 유쾌하고도 가슴 짠한 연애담.

'파스타', '로맨스타운'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질투의 화신' 한 관계자는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합심하여 좋은 퀄리티의 드라마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질투의 화신'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따.

한편 질투하는 인간들의 유쾌한 연애 코미디 '질투의 화신'은 오는 8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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