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광고모델로 이세돌 발탁
안민구 2016. 4. 19. 18:33
[일간스포츠 안민구]
농심이 바둑기사 이세돌을 신라면의 모델로 낙점했다.
농심은 19일 이세돌을 모델로 한 새로운 신라면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광고에는 일명 '딸바보'로 알려진 이세돌이 딸과의 오목 경기에서 지고, 신라면을 끓여준다는 내용이 담겼다.
부녀가 신라면을 먹는 모습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라면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농심은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이세돌이 신라면 마니아로 알려졌고, 최근 바둑 대국으로 보여준 그의 열정이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농심의 의지와 닮았다는 점에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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