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유닛 제아제이, '저스트 투나잇'으로 3인조 활동 시작

윤소원 기자 2016. 4. 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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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제이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유닛 제아제이가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제아제이는 20일 정오 국내와 일본에서 세 번째 앨범 '저스트 투나잇(Just tonight)'을 동시에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저스트 투나잇'은 김동준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저스트 투나잇', 수록곡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를 비롯해 멤버별 솔로 곡이 포함된 미니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 멤버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해 소속사는 "제국의아이들은 유닛으로 지속적인 앨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멤버들의 음악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멤버 케빈, 정희철, 김동준, 하민우, 김태헌 5인조로 활동했던 제아제이는 '룰렛'과 '키미노소바니 러브 투 유(love to you)' 등을 발표하고 일본과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같은해 말 하민우와 김태헌의 군 입대로 최근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그들은 지속적인 유닛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타제국]

김동준 | 제국의아이들 | 제아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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