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샤이니 민호, 스크린 첫 데뷔 "고마운 김고은"

황서연 기자 2016. 4. 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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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춘할망, 샤이니 민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계춘할망'에 출연한 그룹 샤이니 민호가 김고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계춘할망'(감독 창감독·제작 퍼플캣츠필름, 빅스토리픽쳐스)의 제작보고회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창감독과 배우 윤여정 김고은 김희원 신은정 민호(샤이니)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계춘할망'은 12년 만에 집에 돌아온 손녀 혜지(김고은)와 그의 할머니 계춘(윤여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민호는 혜지를 짝사랑 하는 동갑내기 소년으로 출연해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민호는 이날 "사실 김고은과 동갑내기 친구지만, 나는 데뷔를 한 후 처음으로 찍는 영화였다. 고은이 같은 경우에는 여러 작품에 출연했기 때문에 스크린 선배라고 생각했고, 먼저 다가가고 친해지려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호는 "이후 촬영을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고은이가 따뜻하게 잘 대해주려 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송선미 기자]

계춘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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