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월드 코리아 서영석, 나바 찍고 국제무대로
2016. 4. 19. 12:04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미스터월드 코리아 서영석(27)이 국가대표 ‘몸짱’으로 인정받았다.
17일 서울 세빛섬 FIC컨벤션에서 열린 ‘2016 NABBA 코리아 아시아 서울 오픈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톨(179㎝ 이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미스터월드코리아 위너인 서영석은 7월19일 영국 맨체스터 사우스포트에서 펼쳐지는 미스터월드 세계대회에 참가한다.
영국의 미스월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미스터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남성’을 뽑는 행사다.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턱시도 등 패션과 스타일, 극한 도전, 멀티미디어 어워드, 스포츠·재능 경쟁 등을 벌인다.
박정아 미스·미스터월드코리아 내셔널디렉터는 “NABBA 코리아 우승으로 서영석의 미스터월드 세계대회 입상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기대했다.
reap@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