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추성훈♥야노시호 사랑꾼★ 1위 등극

김수정 2016. 4. 18. 21: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가 사랑꾼 스타 1위로 꼽혔다.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사랑꾼 스타의 눈물 나는 짝사랑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일적으로도 슬럼프에 빠진 야노 시호. 힘든 하루를 보내던 야노 시호는 우연히 보게 된 격투기 경기에서 추성훈을 본 뒤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이후 야노 시호는 아는 사람에게 추성훈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운명처럼 끌렸고 만난 지 2주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달 뒤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이 일본 매체에 공개되며 공식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추성훈 역시 만나기 전부터 야노 시호를 짝사랑했다는 사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혼인신고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한 지 2년 만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이를 낳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명단공개 2016' 영상 화면 캡처


[제1회 TV리뷰 어워즈 당선작 발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