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내, 아들 윤후 놀리는 남편 에피소드 공개 "너무 웃겨"
한예지 기자 2016. 4. 18. 16:43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가수 윤민수 가족의 훈훈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 안 와서 지난 동영상 보다가 마지막 남편 말이 너무 웃겨서. 너 살 빠지는 소원"이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케이크에 불을 끄는 세 식구의 모습이 담겼다. 폭풍 성장한 윤후는 엄마에게 "무슨 소원이야?"라고 물었고, 김민지 씨가 대답하기도 전에 윤민수는 "너 살 빠지는 소원"이라고 장난을 쳤다.
화기애애한 세 사람의 모습과 여전히 아들 놀리는 개구쟁이 아빠 윤민수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과거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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