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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전북소방본부, 21일부터 구급대원 세미나

등록 2016.04.18 13:43:40수정 2016.12.28 16: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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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전북도 소방본부와 공동으로 '2016년도 전북도 구급대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초청 세미나는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전북도 소방본부간 협의에 의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오는 21일부터 11월까지 총 7차례 진행된다.

 구급대원 세미나에서는 환자상태별 심전도 응급현장 처치(응급의학과 황용·최정우 교수), 급성관상동맥증후군(순환기내과 임재홍 교수), 빈맥·부정맥 바로알기(순환기내과 고점석 교수)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이 펼쳐진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한 구급대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게 된다.



 오경재 원광대학교병원 예방관리센터장은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초기대처 및 적절한 병원으로의 이송이 심뇌혈관질환자의 사망률과 장애율을 낮추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계속 될 구급대원 세미나에서 그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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