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스테파니리와 한솥밥

임주현 기자 2016. 4. 18. 10: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혜박/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혜박/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모델 혜박이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8일 오전 YG케이플러스에 따르면 혜박은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그녀가 가진 글로벌한 모델로서의 쿨한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좀 더 새로운 분야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YG케이플러스에는 강승현, 스테파니 리, 이호정 등 모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앞서 지난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에 서며 데뷔한 혜박은 그 해 스타일닷컴에서 '떠오르는 별'로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혜박은 뉴욕뿐 아니라 런던, 밀라노, 파리의 톱 디자이너 런웨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도 끊임없이 등장했다.

한편 혜박은 최근 래퍼 헤이즈와 엑소 첸의 신곡 '썸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