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공명, 천재 기타리스트 완벽 몰입..'연습 삼매경 포착'
[스포츠한국 김수민 기자] ‘딴따라’ 공명이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오는 20일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에서 마성의 기타리스트 카일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명이 캐릭터를 위해 기타 연습에 열혈 매진 중인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기타 연습에 한창인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쉬는 시간은 물론 틈날 때마다 기타와 한 몸처럼 지내며 극 중 카일 역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무한 연습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명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혼자 연습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기타 전문가에게 개인 레슨을 받거나 실제 밴드와 함께 합을 맞추기도 하며 쉴 틈 없는 하루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연습에 매진한 결과 실제로 촬영을 진행 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이 향상됐다고 전해져 공명이 극 속에서 그려낼 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극 중 카일은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했을 정도로 기타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물이다. 자신의 연주를 사랑하는 ‘자아도취남’이자 누구도 못 말리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매니저 신석호(지성)를 만나 ‘딴따라’에 합류, 무한 성장을 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스포츠한국 김수민 기자 papikim@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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