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신의 목소리' 합류..조정치 "지면 집에 들어오지마"

최보란 2016. 4. 18. 09: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인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SBS '신의 목소리'에 새롭게 합류한 소울여신 정인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18일 '신의목소리'제작진은 정인이 지난 녹화에 참여해 박정현, 윤도현, 거미, 김조한과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운 '신의목소리'로 등장한 정인은 오프닝에서 소녀시대 태연의 'I'를 부르며 등장,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아예 다른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엄청난 실력의 도전자를 향해 자기한테 도전하라며 자신감 넘치는 도발을 했다.

이 외에도 이날 패널로 그녀의 지원군인 남편 조정치가 출연, 실제 부부의 케미를 발휘해 주위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달달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조정치가 정인을 향해 "패배하면 집에 들어 올 생각 하지마!"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와 프로 가수가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대결을 펼친다는 파격적인 포맷과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의 예측불허 '상상불가 무대'로 방송 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보적인 음색 깡패 정인의 화려한 신고식 무대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신의 목소리'에서 공개된다..

ran613@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 눈부신 몸매 '디바'
☞ "송혜교♥송중기 같은 핸드폰, 커플템 의혹"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스타, 이혼 중 셋째 아이 임신 ‘父 누구?’
 ▲ 힐러리 대통령 되면 외계인 비밀 풀린다
 ▲ 'VJ특공대' 전과자 출연 논란 “심려끼쳐 죄송”
 ▲ 이채영 “여군특집 논란, 죄송하고 속상하다”
 ▲ 한효주, 소금물 아메리카노…“저 여자 뭐냐”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향수샤워젤', '악마'의 유혹~,"70%할인!" 딱! '3일간만'~
세컨샷 200m가능, 오직(OZIK)샤프트장착! '11만원' 파격할인!~
남성의 정력! '힘' 파워! 하루'한알'로...'7일간 무료체험'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