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문희경&MC스나이퍼, 다정한 인증샷 '훈훈'
윤소원 기자 2016. 4. 16. 16:51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기자] 배우 문희경과 래퍼 MC스나이퍼가 친분을 과시했다.
16일 오전 MBK엔터테인먼트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 출연하며 '힙합의 여왕'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희경과 그의 스승 MC스나이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희경과 MC스나이퍼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으로 브이(V)를 그려 보이고 있다.
특히 문희경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무대에서의 파워풀한 모습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소녀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5일 밤 방송된 '힙합의 민족' 3회에서는 할머니 래퍼들이 자신의 애창곡에 인생 이야기를 더한 랩으로 무대를 꾸몄다.
방송 첫 회부터 래퍼 제시의 '센 언니'를 부르며 큰 화제를 모았던 문희경은 이날 MC스나이퍼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또 한번 놀라운 무대를 만들며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두 사람은 특유의 넘치는 카리스마와 뛰어난 랩 실력으로 관객들은 물론 관계자들까지 처음 듣는 노래를 '떼창'하게 만들었다.
'힙합의 민족'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MC 스나이퍼 | 문희경 | 힙합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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