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2주기, 화환만 보낸 박근혜 대통령
이종일 2016. 4. 16. 15:32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세월호참사 2주기인 16일 오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 뒤쪽에 박근혜 대통령과 정의화 국회의장, 황교안 국무총리,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의 이름이 적힌 화환이 순서대로 놓여 있다.
화환들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분향소로 배송돼 비치됐다. 분향소 앞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2년 기억식'에는 이준식 부총리와 원유철 원내대표만 참석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 의장, 황 총리, 김 대표, 박 장관은 참석하지 않았다.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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