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김숙·제시의 트럭 도전기.."으악" VS "재밌다"
김나희 기자 2016. 4. 15. 22:50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슬램덩크' 김숙 제시가 운전면허학원에서 트럭 레이스를 펼쳤다.
김숙과 제시는 최근 진행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에서 처음으로 트럭 운전에 도전했다.
이날 김숙은 "정지가 안 된다. 으악"이라며 연신 비명을 질러 운전면허학원을 괴성으로 가득 채웠다.
반면 제시는 "재밌다. 나 너무 잘하신대요"라고 어설픈 한국어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슬램덩크'는 너무 어린 시절 데뷔했거나 혹은 오랜 무명 시절로 인해 못다한 꿈이 있는 6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함께 꿈을 이루는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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