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민대홍·마요와씨, 최우수논문상
송애진 기자 2016. 4. 15. 17:38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대학교는 제주도 부영호텔에서 개최된 (사)대한지질공학회 추계학술대회 구두발표부문에서 건설안전방재공학과 민대홍(28)씨가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나이지리아 출생인 마요와(37)씨는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민 씨는 최근 기상 이변으로 인해 빈번히 발생되는 산사태 재해와 관련 방재 및 안전의 측면에서 사전에 조사할 수 있는 내용을 발표, 이같이 수상했다.
마요와씨는 최근 도심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반 함몰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센서를 개발하는 내용으로 심도의 지반 함몰을 정학하게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이같이 수상했다.
지도교수 박충화 교수는 “오랫동안 지켜본 두 학생은 항상 성실한 자세로 본인의 연구분야에 대해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왔다. 추후 방재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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