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유시민 토론, 사전투표 최대 수혜자는..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6. 4. 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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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가 20대 총선 사전투표의 최대 수혜자로 연예인 설현을 꼽았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은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됐던 20대 총선의 사전투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전원책은 “투표일이 수요일로 강제 공휴일이 아니라 투표일에도 출근하는 사기업이 많다”며 “이들의 투표권을 보장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이 바로 사전투표다. ‘전국 단위’ 사전투표제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최초”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투표 자체가 본 투표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사전투표 최대 수혜자는 설현이라는 가수다. 설현이 사전투표하는 모습을 방송사에서 생중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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