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외국인 유학생이 뽑은 대통령감 '유재석 2위'
양민희 2016. 4. 15. 14:28
[스포츠서울] '애국심+소신+바른생활=송중기?'
최근 경희대학교 국제 교육원은 53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73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송중기가 '대통령이 되면 잘할 것 같은 연예인'
부문에서 31.4%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에 국제 교육원 측은 "송중기의 평소 모습과 드라마 속
역할인 유시진 대위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송중기 뒤를 이은 2위에는 '국민 MC' 유재석이 뽑혔으며,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월드스타 싸이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응답자의 67.9%는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가 좋아서'가 가장 많았다.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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